박보영 영화 출연작을 한번 알아볼까요?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남심을 흔드는 배우 박보영!

최근 출연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해 전성기를 맞이한 것처럼 보입니다. 

요즘 영화에도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출연한 작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늑대소년>

올해 군복부를 마치고 제대한 송중기와 함께 만든 영화 <늑대소년>입니다. 

당시 송중기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했는데요, 박보영과의 캐미가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박보영은 참여한 작품들이 잘 안 되서 마음 고생이 많았는데, 

이 작품으로 심적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고 합니다. 

늑대소년인 송중기는 박보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남자들에게 부성애를 일으키는 매력을 가진 배우인 것 같습니다. 

<과속스캔들>

배우 박보영에게 있어 잊지 못할 작품이 될 영화 <과속스캔들>입니다.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차태현이 박보영을 아끼는 여사친으로 소개했었는데요,

두 사람은 이 <과속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췄었습니다. 

차태현은 이 작품에서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예전에 벌였던 '과속'으로 인해 얻은 딸이 바로 박보영이었습니다. 

차태현표 로맨틱 코미디로서 배우 박보영의 최고 흥행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초감각커플>

당시 진구와 호흡을 맞췄던 로맨틱 코미디 <초감각커플>입니다.

박보영은 2008년부터 영화의 주연을 맡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이 그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진구는 남들과 엮이지 않고 조용히 지냅니다. 

아이큐 180의 소녀 박보영은 진구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박보영의 매력을 알리기 시작했던 영화 <초감각커플>입니다.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박보영 주연의 미스터리스릴러(?)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입니다. 

일제치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여자 기숙사 내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하나하나 파헤치며 진행됩니다. 많은 여배우들이 등장해 '제2의 여고괴담'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었지만, 바람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액션 배우로서 박보영의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박보영을 보는 재미로 영화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