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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주 동안 가왕의 자리를 지킨 MBC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물러나고, 노래왕 퉁키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올랐다.


좋은 노래들로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가수 김연우로 밝혀졌다. 이미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가면을 벗은 김연우를 향해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김연우가 가면을 벗는 순간 시청률은 15.6%라는 높은 기록을 남겼다.







이 날 김연우는 <한 오백년>을 선택해 민요에 도전하였고, 퉁키는 3라운드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곡했다. 퉁키는 이 날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로 최대득표인 91표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1라운드에서는 컬투 김태균이 냉혈인간 사이보그로 출연해 <달빛 창가에서>를 불렀다.


새로 뽑힌 노래오아 퉁키는 체구와 손동작, 목소리 등을 미루어 가수 이정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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