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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루밍족이란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루밍은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들이 많아지며 많이 쓰이는 용어인데요, 고양이가 몸단장을 위해 자신의 몸을 혀로 핥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 의미가 확장돼 고양이들이 혀를 날름날름 거리며 주인의 신체를 핥는 행위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그루밍(grooming)'이란 단어의 유래는 마부(groom)가 말을 빗질하고 목욕시켜 말끔하게 꾸민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원래 동물의 털 손질, 몸단장, 차림새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그루밍족'은 외모에 관심이 많아 자신을 가꾸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들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가리키는데, 이들은 자신을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피부와 두발, 치아 관리는 물론 성형수술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외모와 패션에 신경을 쓰는 메트로섹슈얼족이 늘어나면서 그루밍족도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인터넷 사이트에도 남성 회원들이 패션과 미용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동호회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이들이 동호회에서 나누는 정보는 해외 매장에 대한 정보와 명품 의류 수선법 등과 관련된 것들이 주를 이룬다고 하네요. 


그루밍족의 등장 배경으로는 여권(女權) 신장으로 인한 남성들의 사회적 영향력 감소를 들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갈수록 활발해지면서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사회적 영향력이 줄어들게 되었고, 이에 따라 남성들도 신체자본이라고 표현되는 외모를 잘 갖추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고가 자리잡게 된 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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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가맹업소의 배달원과 자체 배달 인력인 배민브라더스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업무 환경 조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이들 배달원이 가장 힘든 순간은 고객이 반말이나 막말로 무시하거나 이유 없이 짜증을 낼 때(응답률 34%)였다.






눈이나 비가 오는 궂은 날씨(32%)도 힘든 순간으로 꼽혔다. 기타 의견은 도착한 집에 고객이 부재중일 때, 고층 엘리베이터가 고장 났을 때, 배달원에 대한 선입견을 품고 바라볼 때 등이었다. 


반면 배달원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고객이 따뜻한 미소와 인사말로 반겨줄 때였다. 무려 80%가 꼽았다.


배달원이 손님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주문이 밀리는 시간이나 눈비로 배달 시간이 지연되면 재촉보다는 이해를 부탁한다'(36%), '배달원도 누군가의 가족이자 친구이니 인격적으로 대해주길 바란다'(32%) 등이었다.


동료 배달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로는 '안전운전'(78%)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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